항목 ID | GC0510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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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山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화산공단길 41[유성리 200]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기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농어촌 소득을 증대하여 농어촌 소득 구조를 고도화함으로써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해 조성된 화산농공단지는 공영 개발 방법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균형 개발로 도시와 농촌 사이의 소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농외소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농공 단지이다.
[건립 경위]
화산농공단지는 지역 균형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화산면 유성리 200번지 일대가 1987년 3월 지정 승인을 받은데 이어, 6월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1987년 12월 준공이 완료됐다.
국비 보조 3억 6100만 원, 국비 융자 4천 300만 원, 지방비 보조 4억 4200만 원, 자부담 2억 4100만 원 등 총 사업비 10억 8800만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변천]
화산농공단지의 입주 업체는 2009년 12개사에서 2010년 현재 9개사로 3개사가 줄어들었다. 전체 종업원 수는 2009년 179명이었으나 2011년 12월 현재 154명으로 14%가 감소했다. 하지만 생산액은 현재 2009년 대비 23% 증가한 198억 원이다. 화산농공단지는 2011년 7월 14일 경상북도 도보 고시 제2011-270호에 화산농공단지 관리 기본 계획 변경을 승인받고 「토지이용규제 기본법률」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 도면을 고시했다.
[구성]
화산농공단지의 총 구성면적은 11만 8350㎡이며 이 중 산업시설 구역이 10만 2840㎡, 공공시설 면적이 1만 5510㎡ 등 총 11만 8350㎡이다.
[현황]
2014년 12월 기준 화산농공단지 입주 업체는 16개사이고 이 중 가동 중인 업체는 13개사로, 음식료 제조업 1개사, 섬유의복 제조업 6개사, 목재종이 제조업 1개사, 석유화학업 1개사, 기계 제조업 2개사, 운송장비 제조업 1개사, 기타 제조업 1개사 등이 있다.
총 11만 8천㎡ 규모에 125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257억 원, 수출액은 300만 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