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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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嶺南民謠-保存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112[향촌동 5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원석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영남민요 아리랑 보존회 소속 영천시 지부.
[개설]
영남 지방의 아리랑에는 「상주아리랑」, 「독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본조아리랑」, 「예천아리랑」, 「경상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밀양아리랑」, 「문경아리랑」, 「안동아리랑」, 「영천아리랑」 등이 있다.
[설립 목적]
잊혀져가는 영남의 소리와 아리랑 저변 확대 및 계승과 우리 민족의 혼과 애환·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리랑을 전승·보존하고, 나아가 「영천아리랑」을 비롯한 영남 지방의 아리랑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2001년 2월 23일 영남 민요 아리랑 보존회 설립 이후, 12월 9일 대구 시민 회관 대강당에서 영남민요 창작 발표회를 가졌다. 2004년 1월 1일 「예천공처농요」, 2월 7일 「예천통명농요」, 2월 14일 「경남고성농요」, 2월 21일 「상주초산농요」, 6월 20일 「경남고성농요」가 주관한 영남의 들소리 현지 실황 공연에 참여하여 공연하였다.
또한 2007년부터는 영남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하여 2011년까지 5회 대회를 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남 민요 발표회 3회, 전국 민요 경창대회 문화부장관상 수상[2002], 팔도 아리랑축제, 대구시 찾아가는 문화마당, 대구아리랑 제 9회, 영남민요아리랑 연구발표회[경상감영공원, 2009], 중국 산동성 위해시, 영천시 2011 세계육상 홍보 영남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영남 민요 아리랑 보존회는 산하에 대구시 남부 지부, 대구시 수성구 지부, 대구시 북구 지부, 경산시 지부, 부산시 지부, 안동시 지부, 대구시 달성군 지부, 상주시 지부, 포항시지부, 울산시 중구 지부, 울산시 남구 지부, 김천시 지부, 외국 다문화 지부, 울산시 북구지부, 구미시 지부, 성주군 지부, 청도군 지부, 영천시 지부, 영남아리랑연구회 등의 산하 단체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남 민요 아리랑 보존회는 영남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다채로운 아리랑을 널리 알려 민족의식 고취 및 정서 함양을 하고, 특히 「영천아리랑」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