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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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角里彦谷齋 |
영어공식명칭 | Eongokjae Ritual House in Gangni-ri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2길 170-5[각리리 66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순한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개설]
안동인 권인형(權仁衡)과 권인형의 아들 권세평(權世平)의 제사를 지내고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권인형은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덕 입향조인 권책(權策)의 아들이다.
[위치]
각리언곡재(角里彦谷齋)는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있다. 칠보산의 산맥과 하천의 형상이 마치 용의 뿔과 같이 생겼으므로 각실(角室), 각리 또는 각시랍이라 하였다.
[변천]
「언곡재사창건기사(彦谷齋舍創建記事)」를 보면 '경오년 11월'이란 기록이 확인되는데, 경오년은 1750년(영조 26)으로 추정된다. 1983년에 중수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4칸 규모의 홑처마 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口형으로 중문칸을 중심으로 좌측에 마구, 우측에 온돌방 2칸이 있다. 중문을 들어서자마자 마당과 2칸의 대청이 있으며, 대청의 좌우에도 온돌방이 있다. 좌측 온돌방과 부억은 면접하여 좌익사(左翼舍) 형식을 띠고 있으며, 우측 온돌방은 재물고, 유사고와 면접하여 우익사(右翼舍) 형식을 띠고 있다. 가구는 삼량가(三梁架)이다.
[현황]
2000년 9월 4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