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1089
한자 盈德--祝祭
영어공식명칭 Yeongdeok Snowcrab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일원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1998년연표보기 - 제1회 영덕대게축제 개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영덕대게축제, ‘2015 한국관광의 별’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6년 - 영덕대게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유망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9년 - 영덕대게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9년 - 영덕대게축제,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축제 1위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0년 - 영덕대게축제,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축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0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축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최우수대표축제 선정
행사 장소 강구항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일원
주관 단체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32[강구리 584]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매년 3~4월
전화 054-734-0700
홈페이지 영덕관광포털(https://tour.yd.go.kr)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영덕대게 관련 문화 예술 축제.

[개설]

영덕대게축제는 영덕의 명실상부한 특산물인 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영덕군 각종 단체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매년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덕을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을거리 축제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영덕군 강구항영덕대게의 대표적 산지이다. 고려시대부터 맛과 향기가 뛰어났다고 전하는 영덕대게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별미로 인식되어 있으며, 그 인기 또한 상당하다. 영덕군에서는 지역에서 많이 잡히는 영덕대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이익을 올리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1998년부터 제1회 영덕대게축제가 시작되었다.

[행사 내용]

영덕대게축제는 단순히 대게를 소비 및 홍보하는 축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풍물놀이는 축제를 어울림의 마당으로 만든다. 영덕대게축제에서 3대 핵심 체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대게 싣고 달리기’, ‘황금대게 낚시’, ‘영덕박달대게 깜짬경매’ 는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영덕대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민속놀이·국악 공연·대게 먹기 대회·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개최된다.

[현황]

2020년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현장 행사는 대부분 취소되고,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 확산으로 2021년 제24회 영덕대게축제도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전국 모든 축제,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치러진 영덕대게축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하여 해파랑공원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오징어게임을 오마주한 '영덕대게 묵어봤능교' 게임 등을 통해 온라인 축제 차별화에 성공하였다는 평가다. 로블록스 플랫폼 사용자는 축제 기간에 6만 3397명에 달하였다. 12월 31일 축제 마지막 날 치러진 '대환장파티'는 접속자 4만 2541명, 순간 최대 접속자 4000여 명이 몰렸다. 영덕대게축제는 유튜브와 메타버스 해맞이 일출 이벤트를 개최하여 새해 첫날 순간 최대 접속자 2935명이 몰리는 등 메타버스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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