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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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蒼水面誌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두 |
간행 시기/일시 | 2009년 5월 - 『창수면지』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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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영덕문화원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화개리 608] |
성격 | 향토지 |
저자 | 이재곤 |
간행자 | 김용술 |
표제 | 창수면지(蒼水面誌)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09년에 간행한 향토지.
[개설]
『창수면지(蒼水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창수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편찬/간행 경위]
『창수면지』는 영덕문화원에서 2007년부터 간행하기 시작한 ‘읍면 향토지 발간 사업’에 따라 2009년에 간행한 창수면의 향토지이다.
[서지적 상황]
『창수면지』를 집필한 이재곤(李在崑)은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출신으로, 저서 『신한국사』, 공저 『향토사와 민속문화』, 번역서 『조선무속고(朝鮮巫俗考)』 등 많은 저서와 번역서를 남긴 인물이다. 서울특별시의 동명연혁 등과 각 구청의 '구지(區誌)' 집필에 참가하였으며, 『영덕군지』, 『달산면지』, 『병곡면지』, 『지품면지』, 『영해면지』를 집필하였다.
[형태]
가로 20㎝, 세로 27㎝ 크기로, 총 610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창수면지』는 제1장 삶의 터전과 환경, 제2장 마을을 지키신 분들, 제3장 오래 간직해 온 고장 유산, 제4장 민속 생활과 그 모습, 제5장 교육과 종교, 제6장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제7장 함께 살아온 현대 생활, 제8장 기관·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창수면의 연혁·자연환경·마을의 연혁과 지명·인구 및 호수(戶數)를, 제2장에서는 각 마을의 오래된 성씨·고장을 빛낸 인물·애국지사와 3·18만세운동 유공자 등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특히, 제3장에서는 문화재·누정(樓亭)·재사(齋舍)·서원·금석문(金石文)·문학을 실었는데, 각종 시문과 금석문의 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하였다. 제4장에는 세시풍속·가례(家禮)·마을 제당·구전전설(口傳傳說)·토속 민요·민속놀이, 제6장에는 영해민란(寧海民亂), 영해의진(寧海義陣), 창수면민의 주재소 습격, 창수 사건, 인량청년회 및 신간회 영해지회 등을 싣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창수면지』는 영덕군 창수면의 역사와 지리는 물론, 21세기 초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창수면 관련 연구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