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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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振興製材所 |
영어공식명칭 | Jinheung Sawmill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 191[하망동 246-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73년 - 진흥제재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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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진흥제재소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
최초 설립지 | 진흥제재소 -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 191[하망동 246-72] |
현 소재지 | 진흥제재소 -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 191[하망동 246-72] |
성격 | 향토뿌리기업|기업체 |
설립자 | 남성학 |
전화 | 054-653-2355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목재 관련 제조업체.
[개설]
진흥제재소는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73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변천]
진흥제재소 설립자 남성학은 봉화군 봉성면 출신으로 1973년 영주로 가족들과 이주하여 진흥제재소를 개업하였다. 당시 전통건축 한옥 재료를 생산했던 진흥제재소는 한창 새마을운동의 흐름을 타고 번성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 목재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2005년부터 판재·각재·팔레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환하여 2019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흥제재소는 판재·각재·팔레트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현황]
진흥제재소는 부지 1,500㎡에 연건평 150㎡ 규모이며, 2018년을 기준으로 사장 1명과 직원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흥제재소는 국내 제일의 산림자원을 자랑하는 태백산과 소백산 권역의 목재를 생산·제재·판매하는 향토뿌리기업으로 영주 지역 경제의 오랜 버팀목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