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994 |
---|---|
한자 | 榮州江東里忠州石氏齋舍 |
영어공식명칭 | Chungju Seok Clan Jaega in Gangdong-ri, Yeongju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1357-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지국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3월 11일 -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71호 지정 |
---|---|
이전 시기/일시 | 2015년 -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1357-4로 이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1357-4 |
원소재지 |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
성격 | 재사 |
양식 | 맞배지붕 |
소유자 | 충주석씨 통덕랑공파 대문종중 |
관리자 | 충주석씨 통덕랑공파 대문종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개설]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榮州江東里忠州石氏齋舍)는 석사성(石斯珹)의 단소(壇所)를 관리하기 위해 1808년(순조 8)경 건립되었다. 석사성은 조선 전기의 인물로 본관은 충주(忠州), 아버지는 석의정(石義正), 어머니는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석사성은 통덕랑을 지냈으며, 영주 지역 충주석씨(忠州石氏) 입향조이다.
[위치]
평은면행정복지센터 우측 도로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뒤편 야산 반대편으로 1.1㎞가량 이동하면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가 서쪽으로 내성천을 바라보며 자리 잡고 있다. 영주댐이 건설되면서 지금 위치로 이건 되었는데, 원래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는 도로 건너 오른쪽에 있었다.
[변천]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는 1808년(순조 8)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나, 사료의 부족으로 정확한 건립 연대는 확인할 수 없다. 석사성의 단소와 단비를 재사 뒤편에 세우고 매년 후손들이 모여 향사를 치르고 있다.
[형태]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 전면에 일자형 대문채가 자리하고 뒤로 ‘ㄷ’자형 평면의 재사가 연결되어 있다. 재사 건물과 대문채 사이에 협문을 두어 외무에서 보면 마치 ‘ㅁ’자형 건물처럼 보인다. 대청, 온돌방 등이 다소 개조되어 원형을 상실하였으나, 주 구조체 및 방재 등 주요부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현황]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는 2010년 3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7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는 영주댐 건설로 원래 위치가 수몰 지역으로 들어가 이전이 결정되었다. 2015년 6월 해체 작업에 들어갔으며, 지금의 위치에 면적 89.49㎡를 마련하여 이전하였으며, 사주문 및 화장실, 석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는 원형이 많이 변조되었으나, 이건 복원을 통해 옛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