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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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作家會議榮州支部 |
영어공식명칭 | Yeongju Branch of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
이칭/별칭 |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영주작가회의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지천로50번길 5[휴천동 4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윤정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10월 1일 -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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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 『영주작가』 창간호 출간 |
개칭 시기/일시 | 2007년 -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에서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 개칭 |
현 소재지 |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 - 경상북도 영주시 지천로50번길 5[휴천동 457] |
성격 | 문화예술단체|문학단체 |
홈페이지 |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http://cafe.daum.net/minjak)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영주 지역 지부.
[개설]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2001년 5월 10일 설립된 영주 지역의 문학단체이다. 매년 문예지인 『영주작가』를 출간하고 있으며, 영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한국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정신을 옹호·실천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표현의 자유와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자유실천문인협회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참다운 문학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천]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2001년 5월 10일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로 설립되었다. 이에 앞서 1974년 11월 18일 민주화운동을 위해 결성된 문학운동 단체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가 창립되었고, 1987년 9월 17일 민족문학작가회의로 확대 개편되었다. 이어 2000년 9월 23일 민족문학작가회의 경북지회 설립이 인준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1년 5월 10일 김우출·권화빈·김종숙·박승민 등이 주축이 되어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를 설립하였다. 2005년 6월 문예지인 『영주작가』 창간호를 출간하였다. 2005년 10월 1일 민족문학작가회의 영주지부 설립이 인준되었으며, 2007년 12월 8일 민족문학작가회의를 한국작가회의로 개칭하면서, 지금의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2005년 6월부터 문예지인 『영주작가』를 매년 출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시국강연회, 작품 토론회, 명사 초청 문학강연회, 시화전, 출판기념회, 시낭독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영주 지역의 문화적 역량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4년에는 시민과 외부 초청작가와 함께하는 열차문학기행[영주역-부산역]을 주관했으며, 2015년에는 도종환 시인 초청 강연회를 기획했고, 정일근 시인을 초청해 문학강연회와 시화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 1월 『영주작가』 제14호를 출간하였다. 2018년을 기준으로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의 임원은 지부장·사무국장·감사 체제이며,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기관지인 『영주작가』 발간을 통해 문향 영주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학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명사를 초청하여 문학에 대한 강의를 주관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열차문학기행과 같은 문학행사를 기획하여 영주 지역의 문학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