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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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近谷里 |
영어음역 | Geun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추윤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근곡리는 백암면 북쪽에 위치한 법정리로, 가창천이 동쪽에서 남류하여 청미천에 유입되고 있다.
[명칭유래]
1914년에 근삼면과 석곡동의 이름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근곡리라 하였다. 석곡동은 돌실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죽산군 근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노동리와 종평리 석곡동, 양지군 박곡면 신창리 일부를 병합하여 근곡리라 하여 용인군 외사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외사면이 백암면으로 개칭되고,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 처인구가 개청되면서 근곡리는 현재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동쪽은 해발 150m 내외의 구릉이고 남서쪽을 가창천이 남류하여 청미천과 합류하는 지역으로, 충적층이 넓게 분포하여 답작 지대가 전개되고 있다.
[현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북쪽에 위치한 근곡리는 면적이 2.328㎢,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45세대에 338명(남자 181명, 여자 15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부락으로 노동·마두(말머리)·종평·홈다리·집너머·응달말 등이 있고, 이밖에 근곡교와 노동저수지가 있다.
국도 17호선이 마을 남부 청미천과의 경계 지역을 동서로 횡단하고 있으며, 지방도 325호선이 백암리와의 경계를 남북으로 뻗어 있다. 기타 제일약품 백암공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