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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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木新里 |
영어음역 | Moksi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악과 신기리를 합쳐 한 글자씩 따서 생긴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지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이전에는 죽주에 속했던 목악부곡이 있었던 곳인데 1413년[태종 13]에 죽주에서 양지로 이관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목악리, 신기리와 후동을 합쳐 목신리라고 하였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구봉산[455m]이 있고 서쪽에는 경수산[331m]이 있다. 두 산의 중앙을 고당천이 남류하고 있으며 원삼면과 안성시를 잇는 국지도 57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안성과의 경계를 이루는 길목은 양쪽 산의 경사가 급하고 경지가 거의 없다.
[현황]
원삼면 남쪽에 있는 법정리로, 안성시와의 경계를 이룬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81세대에 383명(남자 208명, 여자 17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진수(陳水), 후동(後洞), 신촌(新村), 구봉(九峰) 등이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62호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과 목신리 보살상이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중소기업연수원과 지산골프장 일부가 있다.
목신리의 동쪽은 백암면 용천리, 서쪽은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남쪽은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 북쪽은 죽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중앙에 국지도 5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