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605 |
---|---|
한자 | 沙岩里立石 |
영어음역 | Saam-ri Seondol |
영어의미역 | Menhir in Sa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753-2 |
시대 | 선사/선사 |
집필자 | 김상익 |
성격 | 선돌 |
---|---|
건립시기/연도 | 선사시대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753-2 |
문화재 지정 번호 | 용인시 향토유적 제22호 |
문화재 지정일 | 1990년 11월 22일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선돌.
[위치]
용인에서 양지인터체인지 방향으로 지방도 57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이정표가 있고, 사암리 안골 입구에 들어서면 선돌 3기가 나란히 서 있다.
[형태]
남쪽에서 북쪽으로 차례로 1호, 2호, 3호로 명명하여 각각의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호는 높이 220㎝, 너비 103㎝, 두께 60㎝이고, 2호는 높이 210㎝, 너비 101㎝, 두께 35㎝이며, 3호는 높이 222㎝, 너비 102㎝, 두께 35㎝이다. 3기의 선돌은 형태가 모두 반타원형이다.
[현황]
현재의 선돌은 모두 정동향이지만 이는 최초 조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유적을 처음으로 조사한 용인문화원의 자료에 의하면 횡으로 열을 지었다고 되어 있어 처음부터 열로 늘어서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의의와 평가]
일반적으로 선돌은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걸쳐 이루어진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보아 이곳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