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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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山里先史遺蹟 |
영어음역 | Oksan-ri Seonsa Yujeok |
영어의미역 | Prehistoric Archeological Sites in Ok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산90|1002 일원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엄익성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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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산90|옥산리 1002 일원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개설]
옥산리 선사유적은 두 곳에 분포되어 있는데, 산90번지의 옥산리 선사유적1과 1002번지의 옥산리 선사유적2로 구분한다.
[위치]
옥산리 선사유적1은 백암면 옥산리 청미천 가까이 북쪽으로 뻗은 능선 말단부에 유적이 자리한다. 또 도로 25호선 동편 옥산리 옥천마을 뒤편 구릉지 동쪽 경사면에 옥산리 선사유적2가 분포한다.
[출토유물]
선사유적1에서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가 발견되었다. 선사유적2에서는 구멍무늬토기[孔列土器]와 무문토기 등 청동기시대 유물 이외에 삼국시대의 쇠뿔잡이토기와 경질토기편도 채집된다.
발견된 구멍무늬토기의 구연 끝에는 골아가리문양[口脣刻目文]을 배치하였고, 구연부 아래 2㎝ 부분에 안에서 밖으로 완전히 뚫은 구멍을 배치하였다. 기벽의 두께는 1.1㎝로 구멍무늬와 골아가리문양이 결합한 전형적인 청동기시대 토기이다.
[의의와 평가]
옥산리 선사유적은 두 곳 모두 청미천과 가깝고 완만한 구릉지에 분포하는 등 유적의 입지 조건이 매우 양호하여 앞으로 주거지 등의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