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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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信川康氏 |
영어음역 | Sincheon Gangssi |
영어의미역 | Sincheon G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이동읍 덕성리 |
집필자 | 정양화 |
세거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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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충청남도 보령시 산수동 |
입향시기/연도 | 1400년대 후반 |
성씨시조 | 강지연(康之淵) |
입향시조 | 강순(康純) |
[정의]
강지연을 시조로 하고 강순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세거 성씨.
[연원]
강씨의 득성조(得性祖)는 중국 주나라 왕족인 강숙(康叔)으로 전하며 시조는 그의 후손인 강호경(康虎景)이다. 신천강씨는 강지연(康之淵)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고려 명종 때 문하시중을 지냈으며 몽골 침략으로 강화로 천도할 때 왕을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이 되고 신성부원군에 봉해졌다.
신성은 신천의 옛 지명으로 이후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信川)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주요 인물로는 곡산강씨의 중조(中祖)가 된 강서(康庶)와 재령강씨의 중조가 된 강득룡(康得龍)이 있다. 고려 충혜왕 때의 강윤성(康允成)은 문하찬성사를 지냈고 그 딸은 조선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이며 손자가 강순(康純)이다.
[입향경위]
사실상의 입향조는 강순(康純)이라고 할 수 있다. 강순은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나 후에 유자광의 무고로 남이(南怡)의 옥사에 연루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증언에 의하면 남이의 옥사에 연루되자 후손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로 피신하여 터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현황]
현재 용인 지역에 신천강씨는 거의 살고 있지 않다.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으로 옮겨 갔으며 충청남도 보령시 산수동에 문중 활동의 근거를 두고 있다.
[관련유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용수 마을에 문중 묘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