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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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 |
영어음역 | Wonbulgyo |
영어의미역 | Won Buddhism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병철 |
[정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개설]
일원상(一圓相; 法身佛)을 신앙 대상으로 삼고, 1916년 전라도 지역에서 박중빈(朴重彬)이 추종자들과 함께 불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종교이다. 원불교는 현재 종교연합운동, 국제포교활동, 원음방송, UN NGO활동 등을 하고 있다.
[현황]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는 1987년 용인교당 1개소, 교직자 1명(김원용 교무)으로 처음 포교를 시작하였다. 용인교당은 원불교 내에서 예술인 교당의 모델이다. 용인교당 설립과 함께 용인예술단을 창단하면서 예술을 통한 교화를 모색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제3대 성정진 교무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헌산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안학교인 헌산중학교는 3학급 60명으로 개교하여 2005년에 6학급 120명으로 증설 인가를 받았다. 2007년 2월 제4회 졸업식을 통해 24명이 졸업하여 총 7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6년 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죽전선교소가 설립되었으며 어린이 용인교당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 있는 용인둥지골청소년수련원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지역의 원불교 인구는 초기에 약 33명(일반 22명, 학생 4명, 어린이 7명), 1995년에 총 194명, 2005년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249명,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419명,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561명 총 1,229명으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