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합창단.

[개설]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단원 모집을 하여 1999년 3월에 창단한 혼성 합창단이다.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설립목적]

1999년 3월 용인크로바합창단에서 활동한 단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국민가요를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용인크로바합창단 출신의 김현철이 초대 단장을 맡았으며, 중앙대학교 합창단에서 지휘를 맡았던 강형문을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였다. 제2대 김장환, 제3대 남기주, 제4대 이은이 단장을 지냈다. 제5대 단장은 배정학, 지휘는 강형문, 반주는 김은혜가 맡았다. 2012년 현재 용인혼성합창단은 용인문화원 합창단으로 통합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혼성합창단은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다른 지역 문화예술 단체 초청 연주 및 협연을 하고 있다. 용인예총 산하 한국음악협회 용인지부 소속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12월 20일 창단식 및 용인크로바합창단과 연합 공연을 하였다. 2000년 11월 9일 제2회 정기 연주회를 하였으며, 2007년 7월 12일 제9회 정기 연주회를 열었다. 이 밖에도 전국합창제, 용인환경음악회, 세계평화축전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에 참여하였고, 용인음악협회 송년음악회에서 「베토벤합창교향곡」 전곡 연주를 하였다. 한국합창페스티발, 박중훈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 등에서 협연하기도 하였다. 2011년 11월 11일 문화회관 정기공연이 있었다.

[현황]

용인크로바합창단 출신의 김현철이 초대 단장을 맡았으며, 중앙대학교 합창단에서 지휘를 맡았던 강형문을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였다. 제2대 김장환, 제3대 남기주, 제4대 이은이 단장을 지냈다. 현재 제5대 단장은 배정학, 지휘는 강형문, 반주는 김은혜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