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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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市庭球協會 |
영어음역 | Yongin-si Jeonggu Hyeophoe |
영어의미역 | Yongin-si City Soft Tennis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구 |
성격 | 체육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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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2년 1월 21일 |
전화 | 031-323-0979 |
팩스 | 031-323-0979 |
홈페이지 | 용인시 정구협회(http://cafe.daum.net/ACEsofttennis)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있는 정구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1920년대 우리나라에 유입된 정구는 학교 체육 활동을 통하여 보급되었다. 용인시에는 1960년대 몇몇 학교에 구장을 설치하고 학생, 교사들을 통해서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들어 용천초등학교에 정구부가 설치되어 각종 대회(최기준 외 5명, 전국체전 3위 입상)에 두각을 나타내며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정구 활동이 쇠락하면서 용인시의 정구도 그 맥을 이어가지 못하였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정구인들의 노력으로 1992년 정구협회 인준을 받고 국가대표 출신 김미자(제2회 대만 세계선수권대회 단체 준우승), 정경숙(제5회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박경란, 김미애, 안종순, 박금옥 등이 용인에 이주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설립목적]
시민의 체력 향상과 즐거움을 주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킴과 아울러 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용인시 정구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1992년 1월 21일 용인시 정구협회를 조직하게 되었다. 2004년 11월 20일 정구 전용 구장을 개장하였다. 2007년 직장경기부 선수 5명을 선발하고 2008년 용인시청 직장 경기부 12명(남6, 여6)을 선발하여 2009년 용인시청 직장 경기부를 정식 창단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선수 발굴 및 꿈나무 육성과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0년대부터 경기도체육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였으며 2005년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하였다. 전국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2006년 10월 제1회 용인시협회장배 정구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활동,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도 하고 있다. 그 외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7~9시 사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도를 하고 있으며, 월·수·금 낮 10~12사이에는 어머니 정구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회장(윤석중)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외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용인시 정구 동호인은 2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용인시의 정구 관련 체육시설은 2003년 처인구 유방동(해골)에 정구장 1면 개설에 이어 2004년 4면으로 확장하고 용인시 정구협회 사무실을 설치하였다. 용인시 정구협회 산하에 수정회, 정구사랑회 등 10개의 단체가 있다. 2007년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장년 부 시범종목 경기도대표로 출전 하였다. 2009년 제30회 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장년1부 준우승, 부녀1부 준우승, 장년2부 개인전 복식 준우승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