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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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市卓球協會 |
영어음역 | Yongin-si Takgu Hyeophoe |
영어의미역 | Yongin-si Table Tennis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금학천로 76 용인종합운동장내 1층 29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탁구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1920년대 우리나라에 유입된 탁구는 여가 선용을 위한 체육으로 발전해 왔다. 용인시에는 1980년대 초반 현 용인정보고등학교에 탁구부가 설립되면서 탁구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한국 탁구 상비군출신인 진희현(용인정보고등학교 감독)이 운학초등학교 김진혁 선수를 발굴·지도하면서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설립목적]
탁구인의 저변 확대와 재능 있는 선수 육성 및 탁구인 심신 함양에 그 목적을 두고 설립하였다.
[변천]
1998년 이한성의 주도로 10여 명의 동호인들에 의해 용인시 탁구협회가 설립되면서 초대 이한성 회장이 취임하였다. 2001년 중국 양주시 탁구협회와 교류 체결을 하였다. 2009년 2월 용인시 탁구협회를 재창단하고 서강진이 회장에 추대되었다. 2009년 제62회 전국 종합 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협회장배 대회, 백옥쌀배 전국대회, 체육회장배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1년 제24회 체육부장관기대회 개인전 우승(김진혁), 1998년 경기도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우승, 2007년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2018년 경기도지사배에서 용인시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매년 협회장배 대회, 백옥쌀배 전국대회, 체육회장배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백옥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는 2018년 현재 5회를 맞이하였다.
[현황]
2018년 현재 회장은 김광섭, 사무국장은 이정민이다. 총 53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동호인클럽은 약 70개이고 동호인은 2017년 기준 2,8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