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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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市-聯合會 |
영어음역 | Yongin-si Paereogeullaiding Yeonhaphoe |
영어의미역 | Yongin-si Paragliding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연합 단체.
[개설]
패러글라이딩은 인간이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신종 스포츠로서, 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가 낙하산을 개조하여 날기 시작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86년경 도입되었고 용인시에는 1990년대 중반 활공 경험이 있는 특전사 출신들이 주축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
[설립목적]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 및 정보 교환과 활공 문화를 보급함으로써 시민의 여가 선용과 체력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변천]
1990년대 활공인들이 각각 클럽을 이루어 활공을 즐기다가 현 회장 김좌영을 주축으로 3개 클럽이 모여 1999년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 가입하였다. 설립 당시 용인의 활공인은 50여 명에 불과하였으나 현재 11개 클럽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활동사항]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연합회장배대회 단체 3위, 제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단체 4위를 수상하였고, 2004년부터 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장배 대회를 4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 문화관광부장관배 등 전국의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2인승 체험비행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2008년 제1회 아시안 비치올림픽(발리) 참가 종합 4위를 하였으며, 이때 국가대표 8명 중 용인선수가 4명이었다.
[현황]
2016년 현재 조직은 회장(원용묵)과 고문, 부회장, 자문위원, 이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클럽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행 장소는 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의 정광산, 운학동 곱든고개에 있는 활공장이다. 용인의 활공장은 수도권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활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