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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347
한자 梧山里 香-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 경기-양주-17호로 지정
소재지 오산리 향나무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24 N37° 47′ 42.229″, E126° 59′ 27.861″지도보기
학명 Juniperus chinensi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측백나뭇과
수령 약 300년
관리자 경관현
보호수 지정 번호 경기-양주-17호

[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향나무.

[개설]

오산리 향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유일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20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비늘 조각 또는 바늘 모양이다. 4월에 단성화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형태]

오산리 향나무는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1.9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보호수인 오산리 향나무와 약 30㎝ 간격을 두고 향나무가 한 그루 더 서 있다. 터줏가리 상낭구 대감님을 모셔 놓고, 두 나무 사이에서 해마다 음력 7월과 10월 상달에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면서 고사를 지내는 당산목이다.

[현황]

양주시청에서 지방도 350호선을 타고 양주시 광적면 방향으로 가다가 방성삼거리에서 백석읍 오산리 쪽으로 들어가면 백석농협이 나온다. 오산리 향나무는 백석농협 맞은편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의 큰오미마을 안쪽에 있는 가옥 안마당에 서 있다. 현재 수형은 양호하며, 나무 하부에 자연석으로 돌단을 조성하고 화초를 심어 놓아 관리가 잘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17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경관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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