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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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석리(廣石里)라는 땅 이름의 유래에 관해서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곳의 밭 1,000여 평에 돌이 한 자[尺] 깊이로 깔려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과, 마을에 넓은 들이 있어 넓은들·나븐들이라 부르던 것이 ‘너븐’과 ‘너븐돌’과 ‘넓은돌’을 거쳐 ‘광석(廣石)’이라는 한자어로 변하였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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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석리(廣石里)라는 땅 이름의 유래에 관해서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곳의 밭 1,000여 평에 돌이 한 자[尺] 깊이로 깔려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과, 마을에 넓은 들이 있어 넓은들·나븐들이라 부르던 것이 ‘너븐’과 ‘너븐돌’과 ‘넓은돌’을 거쳐 ‘광석(廣石)’이라는 한자어로 변하였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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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광석리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양주문예회관 주변 경작지 일대에 있다. 2004년 양주시 백석읍 연곡1리와 광적면 가납2리 간에 도로를 신설하기 위해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와 국방유적연구실에서 문화재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광석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도기 조각과 자기 조각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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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에 있는 조선 시대 왕족 무림군(茂林君) 이선생(李善生)의 사당. 무림군 사당(茂林君祠堂)은 이선생[1410~1474]의 시호인 소이(昭夷)를 따서 소이사(昭夷祠)라고도 한다. 이선생은 조선 제2대 국왕인 정종의 15남으로, 자(字)는 낙보(樂甫)이다. 1428년(세종 10) 과거에 급제하고 명(明)나라에 사신으로 세 차례 다녀왔다. 사망 이후 원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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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지역에 전해 오는 삶의 지혜를 드러내는 짧은 문장의 격언. 속담은 ‘예부터 전해 오는 격언(格言)’이다. 속담의 의미로 쓰이는 용례로 ‘옛말’·‘이언(俚言)’·‘속언(俗言)’·‘상언(常言)’·‘상담(常談)’ 등이 있다. 단어의 의미처럼 민중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말을 가리킨다. 넓은 의미로는 고사(故事)·명언·격언·금기어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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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서 매년 5월 5일에 열리는 가족 축제. 1999년 양주군청 사회복지과는 양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하여 제1회 양주 어린이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된 이후에도 매년 어린이날에 행사를 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어린이는 물론 유아부터 노인과 다문화 가족 등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탈바꿈하고자 양주 어린이 축제에서 양주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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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에서 발원하여 광석리를 지나 가납리에서 신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발원지인 우고리의 이름을 따서 우고천(遇古川)이 되었다. 우고리라는 이름은 여러 개의 골짜기가 이곳에서 만난다는 뜻의 우곡리(遇谷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고천을 아우르는 신천은 한탄강의 지류이고, 한탄강은 임진강의 지류이다. 임진강을 본류라 하면 제3지류에 해당한다. 양주시 광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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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두 차례에 걸친 일본의 침략으로 경기도 양주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6세기 동아시아 사회는 명나라의 쇠퇴, 여진족의 발흥, 일본의 통일 정권 수립 등 주변 정세의 변화 속에 크게 동요하였다. 특히 조선은 16세기 초에 일어난 삼포왜란을 계기로 일본과의 교역을 단절하여 임진왜란 직전에는 양국간의 교섭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 무렵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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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한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역. 집성촌이란 하나의 지배적인 동성 동족(同姓同族) 집단이 특정 마을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마을이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선, 어떤 성씨는 고려 시대 혹은 고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고, 실제로 어떤 거주자들은 자신이 속한 집성촌이 300~400년 혹은 500~600년 전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