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37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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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는 산업 단지로, 시·도지사 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장이 지정한다. 구암일반산업단지는 2003년 6월 25일 일반 산업 단지로 지정되어 개발 계획을 승인 받고, 2004년 10월 28일 일반 산업 단지 실시 계획을 승인 받았다. 2005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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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는 산업 단지로, 시·도지사 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장이 지정한다. 남면일반산업단지는 2005년 12월 29일 일반 산업 단지로 지정 승인되었다. 2007년 3월 5일 산업 단지 지정 변경 및 실시 계획 승인을 고시하고, 같은 해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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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입암리·구암리에 있는 산. 망당산(望唐山)이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네 가지 설이 있으나 어느 것이 정설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첫째, 원래는 명당산(明堂山)이었으나 조선 중종 때 임금의 묘지를 잡으러 지관들이 이곳에 들르자 남양 홍씨들이 이곳은 명당산이 아니라 망할 망(亡)자를 쓴 망당산(亡堂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로 이 산을 망당산으로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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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산. 사리산(舍利山)은 산줄기가 마치 닭의 발처럼 세 줄기로 나뉘어 있어 원래 계족산(鷄足山)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옛날 이 산에 있는 절의 부도 안에서 사리가 나왔으며 그것을 계기로 이름을 사리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양주시 남면 사람들도 계족산보다는 사리산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태종실록(太宗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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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있는 빗접바위 뒷면에 새겨진 개항기의 금석문. 수원 백씨 각처 선농기(水原白氏各處先壟記)는 1870년(고종 7) 정당문학(政堂文學) 백천철(白天鐵) 이래 수원 백씨 주요 인물에 대한 사적과 선영(先塋)의 위치를 정리하기 위하여 바위에 새긴 금석문이다. 건립 연도만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금석문을 새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경기도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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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기산유원지 일대에 조성된 음식 테마 거리. 양주골 한우 브랜드는 경기도 양주시의 대표적 문화재인 국가 무형 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에 나오는 소를 형상화한 것으로 양주골 한우 이미지 정립을 위해 젊은 층의 시대감각에 맞추어 캐릭터를 디자인하였다. 양주골 한우는 생후 5~6개월 된 송아지를 거세한 후 사료와 볏짚 위주로 28~30개월, 적정 체중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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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와 일영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응봉(鷹峰)은 산봉우리가 마치 매의 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응봉 주변으로 도봉산과 우이령·상장봉 사이에서 발원한 공릉천(恭陵川)이 송추와 일영을 지나며, 장흥면 북쪽 석현리 형제봉에서 시작된 석현천(石峴川)이 일영리에서 합류하여 파주시 봉일천으로 내려간다. 동쪽으로 사패산~오봉산·도봉산, 그리고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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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수광(李수光)의 묘. 이수광[1563~1628]의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윤경(潤卿), 호는 지봉(芝峰)이다. 명나라에 사신으로 왕래하면서 마테오리치(Matteo Ricci)[1552~1610]의 『천주실의(天主實義)』 등 여러 서양 서적을 통하여 새로운 학문을 연구하고 개척하였다. 1614년(광해군 6)에는 『지봉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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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자연 생태 수목원. 이종우가 도시민에게는 자연 속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하여 사회에 봉사하고자 2002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5년 후인 2007년 5월 장흥자생수목원을 개장하였다. 2008년 11월 장흥자생수목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체험 학습관이 신축되었고, 2009년 4월 허브 온실이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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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장흥관광지 내에 형성되어 있는 카페촌. 장흥관광지를 가로 지르는 지방도 371호선을 따라 1990년대 초부터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장흥 카페촌이 형성되었다. 장흥 카페촌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주변의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어우러지며 1990년대 중반·후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