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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홍씨 문중 집단 학살 사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519
한자 南陽 洪氏 門中 集團 虐殺 事件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생|시작 시기/일시 1950년 9월연표보기 - 남양 홍씨 문중 집단 학살 사건 발생
발생|시작 장소 남양 홍씨 문중 집단 학살 사건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지도보기
성격 양민 학살 사건
관련 인물/단체 홍종원|대한청년단 남면단장

[정의]

6·25 전쟁 기간 중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빨치산 등에 의해 벌어진 양민 학살 사건.

[역사적 배경]

1948년 남북한에 이념이 다른 정권이 들어서고 양측에 대한 우방국의 지원이 갈라지게 되자 정치적 긴장감이 높아지게 되고, 결국 북한군이 남침함으로써 6·25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6·25 전쟁 기간 중 양주는 북한군 점령 하에 들어가기도 하였는데, 북한군은 양주 지구에서 반공 인사들을 잡아들이고 이들을 숙청함으로써 공산화를 꾀하고자 하였다. 이때 북한군 및 빨치산은 양주 주민들 중 특히 친미 인사, 친일파, 자본가, 공무원을 잡아 죽이는 등 숙청이 끊이지 않았다.

[경과]

1950년 9월 양주군 남면 상수리 일대에 살고 있던 남양 홍씨 문중은 600여 년을 대대로 이어온 양반 지주 집안이었다. 특히 당시 이 집안의 중심인물인 홍종원은 대한청년단 남면단장이었으므로 대표적 표적이 되었다. 9월 중순경 빨치산들은 내무서 정보를 근거로 남양 홍씨 문중 사람들 20여 명을 잡아들였다.

[결과]

빨치산들은 결국 산으로 끌고 갔던 남양 홍씨 문중 20여 명을 모두 총살하기에 이르렀다.

[의의와 평가]

남양 홍씨 문중 집단 학살 사건이 벌어진 데는 당시 홍종원의 활동이 계기가 된 면도 있으나 전통적 지주 집안과 소작농의 대립 결과, 즉 계급 갈등으로 보기도 한다. 이 같은 지역 내 학살 사건은 추후 주민 화합에 있어 뿌리 깊은 갈등을 낳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아직도 그 아픔은 온전히 치유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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