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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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石水庵香- |
영어공식명칭 | Chinese juniper of Seoksuam, Andong |
영어음역 | Andong Seoksuam Hyangnamu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76[제비원로 370-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석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5년 6월 30일 - 안동석수암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106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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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동석수암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
학명 | Juniperus chinensis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아강〉구과목〉측백나무과 |
수령 | 400년 |
높이 | 12m |
흉고둘레 | 4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76[제비원로 370-13] |
관리면적 | 102㎡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기념물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수령 400년의 향나무.
[개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지방 이남 및 울릉도를 비롯하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상나무, 노송나무라고도 한다. 향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목재를 가공하여 제사 때 피우는 향으로도 이용한다.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형태]
안동석수암향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4m이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향나무의 일종으로, 형태가 곧게 뻗지 않고 옆으로 비스듬히 퍼져 자라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그리고 한 가지가 갈라진 것인지 두 가지가 하나로 합쳐진 것인지 구별이 안 되는 보기 드문 형태를 하고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석수암(石水庵)을 건립하면서 심었다는 전설이 있으나, 사실을 확인할 만한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현황]
안동석수암향나무는 향나무 변종(變種)의 하나로, 품종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외과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며, 옆으로 뻗은 가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쇠로 만든 받침대를 세워 두었다. 노거수로서 1995년 6월 30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02㎡이며, 석수암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