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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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固城李氏神道碑 |
영어공식명칭 | Stele to Yi Jeung |
영어음역 | Goseongyissi Sindobi |
이칭/별칭 | 고성이증신도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 488-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3년 8월 31일 - 고성이씨신도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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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고성이씨신도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비|신도비 |
건립시기/일시 | 1818년 |
관련인물 | 이증(李增, 1419~1480)|한치응(韓致應)|이가순(李家淳) |
재질 | 석재 |
높이 | 213㎝ |
너비 | 86.7㎝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 488-2 |
소유자 | 고성이씨 종중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개설]
고성이씨신도비(固城李氏 神道碑)는 조선 태종 때 왕자의 난에서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좌명공신(佐命功臣) 4등으로 책록이 된 좌의정을 지낸 용헌(容軒) 이원(李原)의 여섯째아들인 이증(李增, 1419~1480)의 행장을 기록한 신도비이다. 이증은 영산현감을 지냈고,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다.
[위치]
고성이씨신도비는 안동시 정상동 488-2번지에 위치한다.
[변천]
세운 지 오래되어 글을 새긴 비석 앞쪽 면의 마멸이 심해 1818년(순조 18) 다시 돌을 깎아 비문의 일부를 개찬(改竄)하여 세웠다. 신도비는 원래 안동군 월곡면 미질동 1135번지 고성이씨 재사인 수다재(水多齋) 옆에 있었으나, 1973년 12월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예안면 기사리 480번지[아마리길 243]로 옮겼다가 2000년 지금의 위치로 다시 옮겼다.
[형태]
높이는 2.13m이고, 너비는 86.7㎝이며, 두께는 25㎝이다. 비각은 사방단간(四方單間)의 팔작지붕인데, 두리기둥에 이익공(二翼工)으로 굴도리를 받쳐 올린 단아한 모양의 집이다.
[금석문]
비문은 조선 후기의 문신 한치응(韓致應)이 지었고, 이가순(李家淳)이 글씨를 썼다.
[현황]
현재 고성이씨 재사인 수다재 왼쪽에 비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다. 소유자인 고성이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규모와 각 부재의 규격, 익공 조각, 처마허리의 늘씬함과 추녀의 솟음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비각 보존의 필요성을 높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