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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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皐世稿 |
영어음역 | Janggosego |
영어의미역 | Collection of Janggosego Work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명수 |
성격 | 문집|시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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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김임(金恁, 1604~1667)|김태기(金泰基, 1625~1700)|김이기(金履基, 1628~1712)|김정기(金鼎基, 1632~1708)|김세흠(金世欽, 1649~1720)|김창문(金昌文, 1649~1675)|김창석(金昌錫, 1652~1720)|김세호(金世鎬, 1652~1722) |
저자 | 김임(金恁, 1604~1667)|김태기(金泰基, 1625~1700)|김이기(金履基, 1628~1712)|김정기(金鼎基, 1632~1708)|김세흠(金世欽, 1649~1720)|김창문(金昌文, 1649~1675)|김창석(金昌錫, 1652~1720)|김세호(金世鎬, 1652~1722) |
저술연도/일시 | 1667년|1700년|1712년|1708년|1720년|1675년|1720년|1722년 |
간행연도/일시 | 1890년|1933년 |
권수 | 10권 |
책수 | 4책 |
사용활자 | 목판본 |
가로 | 31.4㎝ |
세로 | 20.9㎝ |
표제 | 長皐世稿 |
소장처 | 안동대학교 도서관|한국국학진흥원 도서관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388[경동로 1375]|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220[퇴계로 1997] |
[정의]
1890년 간행된 안동 출신의 김임과 그의 아들·손자 등 3대 8인의 문집.
[편찬/발간경위]
『장고세고(長皐世稿)』는 세 차례에 걸쳐 간행되었으나 언제 초간이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형태도 현재의 문집보다 소략하였으며, 목판본이 경산재사(景山齋舍)에 보관되어 있다가 화재로 일부분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김양진(金養鎭, 1829~1901)이 1890년에 구본에 의거 재각·출간하였다. 세 번째는 1933년에 김흥로(金興魯, 1873~1949) 등이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장고세고』는 현재 안동대학교 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저본은 안동대학교도서관 소장본으로, 문집의 내용을 보았을 때 김양진 등에 의해 간행된 중간본으로 추정된다.
[형태]
10권 4책의 목판본이다. 완질본으로 원(元), 형(亨), 이(利), 정(貞)으로 구분되어 있다. 권수제와 판심제는 모두 장고세고(長皐世稿)로 되어 있으며,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크기는 20.7㎝와 16.1㎝이다. 어미는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 행수는 11행, 한 행의 자수는 21자, 각주는 쌍행이다.
[구성/내용]
권1~2는 『야암문집(野庵文集)』, 권3은 『무위당일고(無爲堂逸稿)』, 권4는 『일류당일고(一柳堂逸稿)』, 권5는 『목암일고(牧庵逸稿)』, 권6은 『칠탄일고(七灘逸稿)』, 권7은 『질재문집(質齋文集)』, 권8은 『월탄문집(月灘文集)』, 권9는 『귀주문집(龜州文集)』이다.
권1에는 시 120수가 있고, 권2에는 소(疏) 1편, 편지 6편, 기(記) 1편과 제문 7편과 부록으로 김학배(金學培)가 쓴 「언행록」, 홍여하(洪汝河)가 쓴 묘지명, 윤휴(尹鑴)가 쓴 묘갈명, 이휘일(李徽逸)이 쓴 「야암기」 등이 있다. 권3에는 시 23수와 편지 9편, 부록으로 김양운(金養運)이 쓴 행략(行略), 김대진(金岱鎭)이 쓴 묘갈명, 이시선(李時善)이 쓴 「무위당기」 등이 있다. 권4에는 시 13수, 기 2편, 제문 2편과 부록으로 남창석(南昌錫)이 쓴 행록(行錄), 권연하(權璉夏)와 김도화(金道和)가 쓴 묘갈명이 있다.
권5에는 시 4수, 잡저 2편과 부록으로 묘도문자와 류치명(柳致明)의 「목암중건기(牧庵重建記)」 등이 있다. 권6에는 시 45수와 소 1편, 편지 7편, 서문 2편, 제문 9편, 묘갈명 2편과 부록으로 묘도문자가 있다. 권7에는 시 77수와 편지 3편, 기문 1편, 명 1편과 부록으로 묘도문자가 있고, 끝에 「유고후지(遺稿後識)」가 있다. 권8에는 부와 시 149수, 소 1편, 편지 5편, 잡저 7편, 제문 5편과 부록으로 묘도문자가 있다. 권9에는 시 55수, 소 1편, 편지 7편, 잡저 2편이 있으며, 권10에는 제문, 묘갈명, 행장이 있다.
[의의와 평가]
『장고세고』는 조선 후기 의성김씨(義城金氏) 가문의 인물인 김임(金恁, 1604~1667)과 그의 아들 및 손자 등 3대에 걸친 8인의 문집과 일고를 함께 간행한 것으로, 한 가문의 변화상과 함께 동일한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이 어떠한 상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