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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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懲毖錄 |
영어공식명칭 | War memoirs by Yu Seongryong |
영어음역 | Jingbiro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656[종가길 69]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안병걸 |
문화재 지정 일시 | 1969년 11월 12일 - 징비록 국보 제132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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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징비록 국보 재지정 |
성격 | 잡기류|실록 |
관련인물 | 류성룡(柳成龍, 1542~1607) |
저자 | 류성룡(柳成龍, 1542~1607) |
저술연도/일시 | 1598년 |
편찬연도/일시 | 1600년경 |
간행연도/일시 | 1647년 |
권수 | 16권 |
책수 | 6책 |
사용활자 | 목판본 |
가로 | 20.5㎝ |
세로 | 29.7㎝ |
소장처 | 충효당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656[종가길 69] |
문화재 지정번호 | 국보 |
[정의]
조선 중기 안동 출신 문신 류성룡이 임진왜란 동안에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책.
[편찬/발간경위]
징비록(懲毖錄)은 임진왜란이 종식된 뒤 조정에서 물러난 류성룡이 전시 정국의 최고 책임자로서 전쟁의 발생과 당시의 정국 상황, 조정의 대응 등을 회고, 반성하면서 기술한 저술이다. 징비록은 1647년 류성룡의 외손 조수익(趙壽益)이 경상도관찰사로 있을 때 목판본 16권으로 간행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인 1936년에 조선사편수회가 충효당 소장본인 필사본을 조선사료총간 제11집으로 영인하였고, 1958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이 『서애집』을 영인할 때 부록으로 함께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본서의 저본은 충효당 소장본이다.
[형태]
16권 6책이며, 목판본이다. 계선 형태는 이어진 계선이다. 어미는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 광곽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다. 크기는 가로 20.5㎝, 세로 29.7㎝이다. 행수는 10행, 한 행의 자수는 20자, 주석은 쌍행이다.
[구성/내용]
16권을 요약하면, 권1~2는 전쟁의 원인 및 전쟁의 상황을 서술한 것으로 이 부분이 징비록의 중심 부분이다. 권3~5는 『근폭집(芹暴集)』으로, 류성룡이 작성하여 국왕에게 올린 차자(箚子)와 계사(啓辭)들을 묶었다. 권6~14는 『진사록(辰巳錄)』으로 전쟁기의 각종 서장(書狀)들이고, 권15~16의 『군문등록(軍門謄錄)』은 1595년에서 1598년 사이 류성룡이 도체찰사로 재임 중의 각종 유문과 이문들을 모은 것이다.
[의의와 평가]
임진왜란 때 전란을 총괄하였던 수상이 직접 남긴 실록으로서, 임진왜란 연구에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1969년 11월 12일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보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