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227 |
---|---|
한자 | 沙士洞 |
영어음역 | Sasa-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아름다운 모래가 많고 선비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선비가 모래처럼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사시골·사사골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광주군 북방면 사사리(沙士里)였다가 1906년 안산군 북방면 사사리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원군 반월면 사사리가 되었고, 1949년 화성군 반월면 사사리가 되었다. 1994년 안산시 사사동(沙士洞)이 되어 행정동인 반월동 관할이 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로 상록구 사사동이 되었다.
[현황]
안산시 동남쪽에 있다. 2009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4.92㎢이며, 총 15,317명[남 7,803 여 7,514]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밝기울[內谷]·대촌(大村)·상촌(上村) 등이 있다. 동쪽으로 칠보산을 경계로 수원시·의왕시, 서쪽으로 건건동, 남쪽으로 화성시·수원시, 북쪽으로 군포시·의왕시와 이웃하고 있다. 외곽 지역에 치우쳐 있어 개발이 되지 않아 사회·복지 시설 등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서쪽 건건동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 동서 방향의 국도 42호선과 남북 방향의 국도 39호선이 교차한다. 문화 유적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3호인 한응인(韓應寅) 영정 및 유물, 경기도 기념물 제157호인 한응인 선생 묘역과 신도비, 경기도 기념물 제186호인 취몽헌 오태주(吳泰周) 묘역, 칠보사(七寶寺)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