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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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園 |
영어음역 | Gongwon |
영어의미역 | Park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학 |
[정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공동 시설이나 자연 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공공녹지.
[개설]
도시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공원과 녹지는 삶의 질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중요한 공간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 녹지 공간과 더불어 도시 기반 시설인 도시공원은 삶의 질적 향상에 큰 공헌을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 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 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인 자연공원과,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인 도시공원으로 분류된다. 자연공원은 다시 국립공원·도립공원·군립공원으로 세분되며, 도시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공원, 도시의 인근 거주자들을 위한 근린공원, 자연 경관을 보호하고 감상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도시자연공원 등으로 구분된다.
[현황]
안산시는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야외 활동 장려를 위해 도시 내 녹지 공간 등을 활용하여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체육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인구밀도, 공원의 접근성, 지역의 공원 조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공원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부터 연차별 계획을 세워, 총 244개소 943만 2,000㎡[시 전체 면적 147.15㎢의 64%, 안산시 주민 1인당 약 13㎡]를 공원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지정 지역 중에서 조성이 완료된 공원은 172개소에 면적 544만 7,000㎡로 57.8%에 해당된다. 안산시에 건립된 최초의 공원은 1989년 반월공업단지와 시화공업단지 방문객들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기 위하여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건립된 시민공원이다. 1989년 한편 조성 중인 공원은 5개소[57만 7,000㎡], 미 조성 공원은 67개소[340만 8,000㎡]이다. 각 구별로 보면, 단원구에 114개소[5,06만 2,00㎡], 상록구에 130개소[437만㎡]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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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