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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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瀷先生墓 |
영어공식명칭 | Yiikseonsaengmyo(Tom of Yi Ik) |
영어의미역 | The Grave of Yi yi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555[양지편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대광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7년 10월 13일 - 이익선생묘 경기도 기념물 제4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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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이익선생묘 경기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묘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관련인물 | 이익 |
높이 | 220㎝ |
지름 | 600㎝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555[양지편로] |
소유자 | 안산시 |
문화재 지정번호 | 경기도 기념물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익의 묘.
[개설]
실학의 대가인 이익[1681~1763]의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 자신(子新), 호는 성호(星湖)이다. 부친 이하진(李夏鎭)이 1681년(숙종 7) 평안도 운산으로 유배 갔을 때 그곳에서 태어났다. 이듬해 부친을 여의고 선영(先塋)이 있는 안산으로 돌아왔으며, 형 이잠(李潛)에게 글을 배웠다. 1706년(숙종 32)에 둘째 형 이잠이 장희빈을 두둔하는 상소를 올려 역적으로 옥사하자, 벼슬에 뜻을 버리고 안산 첨성촌(瞻星村)[지금의 상록구 일동]에 거주하며 오직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만 몰두하였다.
[내용]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을 지나가는 국도 42호선에서 시청으로 들어가는 인터체인지 옆 구릉지 일동 555번지에 있다. 직계 후손이 없어 이익선생묘는 방치되었으나, 1967년 5월 성호이익추모회에 의해 묘역이 정비되고 묘비와 향로석·망주석 등이 새로 세워졌다. 묘역의 석물로는 묘비(墓碑)와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이 있다. 봉분의 규모는 600×550×220㎝이다. 두향(頭向)은 북향으로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묘소로 오르는 길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묘소 오른쪽에는 사당이 있다.
묘비의 재질은 오석(烏石)이며 이익 사후 204년이 되는 1967년에 건립되었다. 비신은 146×57×26㎝이며 전면에 ‘성호선생이공휘익지묘증정부인고령신씨부좌증정부인사천목씨부우(星湖先生李公諱翼之墓贈貞夫人高靈申氏祔左贈貞夫人泗川睦氏祔右)’라고 쓰여 있다.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 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기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2009년 현재 이익선생묘는 안산시에서 소유·관리하고 있으며, 맞은편에는 2002년 5월에 세워진 성호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