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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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盧秉相 |
영어음역 | No Byeongsa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정진각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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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
성별 | 남 |
생년 | 1891년 |
몰년 | 1982년 |
[정의]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노병상은 1919년 전국 각지에서 만세 시위운동이 행해지고 있음을 듣고, 3월 31일 같은 동리에 사는 김윤규(金允圭)·홍원표(洪元杓) 등과 영전면의 사적장에서 만나 시위를 결의하였다. 그 날 밤 김윤규의 집으로 간 노병상은 준비한 포목으로 태극기를 만들고 다음날인 4월 1일 주민 다수를 규합하여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이해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형을 언도받고 공소하였으나, 6월 2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