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안산지부는 안산 지역 중소기업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파트너로 중소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고, 새로운 기회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성공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중소기업협동중앙회는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 문을 열었다. 1974년 대구·경북지회를 개설하였고, 1984년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설치하였다. 1987년 중소기업회관을 준공하였다. 1993년 중소기업연구원을 설립하였으며, 1994년 외국인연수협력단을 설립하였다. 1997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을 개원하였다. 2003년 대구 중소기업 제품 전시 판매장을 개장하였다. 2006년 중소기업중앙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안산출장소는 2004년 공제사업기금을 위하여 설치되어, 2007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안산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협동조합 조직화와 공동 사업 추진 지원, 중소기업 사업 영역 보호,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운용, 중소기업 판로 지원 및 수출 촉진, 중소기업 세계화 지원, 중소기업 인력 지원 및 정보화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 연수 및 경영 정보 제공, 중소기업 제조물 책임[PL] 제도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중소기업중앙회는 정책 개발, 경영 애로 완화, 실태 조사 및 동향 분석, 해외 협력 기반 조성, 인력 지원, 판로 및 수출 촉진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각적 기능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는 경기 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판매·자금난 등 제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지방 자치 단체 및 중앙 정부에 건의하여 경기 지역 중소기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국제화 및 정보화 촉진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배양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앙회와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회는 6개 본부와 12개 지역본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합은 전국 890개로 조합원은 562,242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안산지부는 지부장 1명과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