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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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山來日新聞 |
영어공식명칭 | The Naeil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고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주영 |
성격 | 주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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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장명국 |
판형 | 타블로이드 |
창간연도/일시 | 1995년 10월 17일 |
총호수 | 837호[2009년 3월 17일 현재] |
발행처 | (주)내일신문 |
발행처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4-3[예술대학로 17] |
홈페이지 | 안산내일신문(http://blog.naver.com/nemo94) |
[정의]
(주)내일신문이 경기도 안산 지역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내일신문』은 1993년 10월 9일 창간호가 발행된 데 이어 1994년 12월 15일 지역판이 발간되었으며, 2000년 10월 9일 일간 『내일신문』을 창간하였다. 1993년 창간 이래 무차입 경영을 원칙으로 매년 매출 신장과 흑자를 이어가는 회사로, 사시는 “보수와 진보를 넘어 내 일을 하며 내일을 지향한다”이며, 임직원이 전체 주식의 60%를 가지고 있는 사원 주주회사이다. 주독자층은 아파트 거주 주부, 자영업자,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한다.
『내일신문』은 내일기획(주), 내일인쇄(주), 내일피디(주)가 있고 자매 법인으로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를 두고 있다. 기타 발행물로는 여성 시사교양잡지 『미즈엔』이 있다. 『안산내일신문』은 1995년 10월 17일 창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364×257㎜]로, 매주 16면으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안산내일신문』은 가급적 정치적인 기사는 배제하고, 지역 현안을 비롯하여 교육, 문화, 재테크, 건강 등 실생활 기사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일간 『내일신문』의 주요 정보를 주단위로 정리한 종합 시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는 1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지역 정보를 지역 중심의 시각으로 보는「지역현안」,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는「내일이 만난 사람」, 입시 및 교육 정책과 관련한 해설과 공·사교육의 조화와 교육 현장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기고 및 칼럼을 통한 균형잡힌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교육섹션」, 안산시 교육현장의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입시 전략과 학습 방법을 청취하는「전문가에게 듣는다」, 교육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을 지역 교육 소비자의 입장에서 취재하는 기획 기사「교육이슈」, 교육계 현장의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생생한 교육 정책 코너「교육논단」, 주부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소개 및 현장 취재를 통한 평가, 분석코너「문화」, 주부의 재테크 정보 및 아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 코너「재테크」, 주부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 정보와 건강 관련 주부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정보 코너「건강」, 전문의들의 전문성 있는 현장 칼럼과 주부의 시각에서 접근한 실생활 중심의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건강칼럼」, 일간 『내일신문』의 주요 시사 정보를 주 단위로 정리한「시사종합」등이다.
[변천과 현황]
『내일신문[안산지역판]』의 주된 독자층은 아파트 거주 주부, 자영업자 등이다. 이에 안산시 전 지역 아파트와 주요 상가, 주요 공공시설 및 대형 유통매장에 신문을 비치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고 일간 『내일신문』에 삽지 형태 등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2004년 한국리서치가 서울 및 경기 8개 지역의 아파트 거주 주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인쇄매체 열독률에서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3대 중앙일간지 다음으로 18%가 『안산내일신문』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내일신문』 사업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4-3[예술대학로 17]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35,000여 부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