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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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半月新聞 |
영어공식명칭 | Banwol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305호[광덕서로 10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주영 |
성격 | 지역 주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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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홍일호 |
발행인 | 홍일호 |
판형 | 표준 판형[B3] |
창간연도/일시 | 1990년 11월 1일 |
총호수 | 제854호[2009년 3월 18일 현재] |
발행처 | 반월신문 |
발행처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305호[광덕서로 102] |
홈페이지 | 반월신문(http://www.banwol.net)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반월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반월신문』은 1990년 11월 1일 창간하였으며, 창간 당시의 제호는 『내 고장 반월신문』이다. 당시 제호는 신도시 개발 이전의 행정구역이었던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에서 차용한 것으로, 동아일보 안산지국장 출신이었던 홍일호가 창간을 주도하였다. 1993년 1월에 주간 『반월신문』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형태]
판형은 표준형판[B3]으로, 주 발행면수는 24면이며, 매주 수요일에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시정 현안을 중심으로 정치, 행정, 사회, 경제, 의료, 건강, 교육, 문화, 연예, 스포츠, 수도권 뉴스, 지방의회 등의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지역 인사 인터뷰 및 기업탐방, 칼럼, 포토뉴스 등을 실고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업체 선정 의혹」과 「자유총연맹 안산지부, 고잔동 업무지구 상업지역 용도변경 특혜」 등 지역 중심의 심층적인 기획물 보도에 힘을 쏟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3년 단원구 와동의 유통 상가에서 창간한 지역 언론 『반월신문』은 1994년 자체 사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1997년 IMF 외환 위기를 겪으며 발행인 홍일호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백석현 사장이 1998년 1월 취임했으나 10개월 만에 퇴임했다. 1999년 10월 김훤 사장이 취임한 후 4년 동안 안산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으로 위치하고자 노력했으나 역시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물러난 후, 홍일호 초대 발행인이 다시 경영에 복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밝고 정직한 신문, 희망을 주는 신문, 지역을 선도하는 신문’을 사시로 하며, 안산 지역 주간 신문으로는 최초로 한글 가로쓰기를 시행하였다. 2004년에 주 2회 발행 체제로 전환하였다. 2006년 12월 민영통신사인 뉴시스[http://www.newsis.com]와 뉴스 공급 체결 협약을 맺어 안산 시민에게 국내외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11월 1일 창간 17주년을 맞아 제1회 성호 청렴 봉사 대상을 시상한 바 있다. 2015년 현재 편집국장은 서예식이며, 신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대우빌딩에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언론이 형성되지 못했던 안산 지역에서 『안산신문』과 더불어 주간신문의 시대를 선도한 언론사로서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