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소속 성당.

[개설]

초지동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내 안산1지구에 소속된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성 요아킴이다.

[변천]

초지동성당은 2003년 1월 28일 성마리아성당에서 분당되었으며 초지동 현 위치의 임시 건물 성전에서 본당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일 미사와 평일 미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토요일에는 성모신심 미사를 올리고 있다. 이 중 평일 미사는 월요일 새벽 6시, 화요일·목요일 저녁 7시 30분, 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에 각각 열고 있다. 또한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는 어린이 미사를, 저녁 7시 30분에는 특전 미사를 각각 열고 있다. 그 외에도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중고등부 미사를, 오전 11시에는 교중 미사를, 저녁 7시 30분에는 청년 미사를 각각 열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사목 관할 구역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내 전 지역이며, 총 15개 구역 54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전체 신자 수는 2,469명이며 주임 사제는 최중인[아우구스티노] 신부이다. 그 외 사목협의회, 전례부, 연령회, 성모회, 성가대, 초중등부 교사회, 청년회, 레지오 마리애, 선교축구단, M·E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