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FPCB 제조업체.

[설립목적]

인터플렉스는 ‘최우선 고객만족’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철저한 고객 지향적 사고와 행동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또한 플렉서블(Flexible) PCB 국내 선도업체로서의 노하우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코리아써키트를 발족하고 FPC(flexible printed circuit)[플렉서블 전자회로]를 생산하였다. 1994년 7월 다성전자를 설립하였다. 1996년 3공장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2000년 인터플렉스로 회사 이름을 바꾼 뒤 지금의 위치에 공장을 세워 이전하였다. 2003년 코스닥에 등록하였고, 2004년 신공장을 증설하였으며, 2005년 영풍의 계열 회사로 편입되었다. 2012년 4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 149[성곡동 600-1]에 스마트센터를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FPC[연성 인쇄회로] 기판 관련 제품 제조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하며, 플렉서블 제품도 병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인터플렉스는 1999년 국내 최초로 폴더형 FPCB를 양산하였다. 2000년 국내 최초로 RIGID[경성] FPC를 양산하여 삼성에 납품하였고,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로 인정받았다. 2000년 ISO 9002와 2001년 QS 9000을 획득하였고,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2년 ISO 14001, ISO 9001, 싱글피피엠(Single PPM)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6시그마 관련 삼성SDI로부터 1사 1테마 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산총계는 4,604억 원이며, 매출액은 1,410억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대표는 이광식이며, 총 70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터플렉스는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뚜렷한 경영 성과를 토대로 고객을 만족시켜 신뢰 받는 기업, 세계 최고의 플렉서블 FPCB 생산 기업으로 변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