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22
한자 江長里
영어공식명칭 Gangj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진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송악면 강장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송악면 강장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60㎢
가구수 171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24명[남 215명, 여 209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강장리(江長里)는 강장1리와 강장2리로 이루어진 농촌마을로 2015년 예꽃재마을이라는 33세대의 전원마을이 조성되었다.

[명칭 유래]

강장리는 강씨와 장씨가 많이 거주하여 ‘강장리’라 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강장리는 본래 온양군 남상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강장리, 인아리, 지라리를 병합하여 강장리라 하고 아산군 송악면에 편입되었다.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강장리송악면의 서쪽에 있는 마을로 200~300m의 낮은 산지로 둘러싸인 산간 지역을 이룬다. 지방도 616호선[송악로]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통과하고, 도송로가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여 강장1리와 강장2리 사이에서 교차하여 사거리를 이룬다. 골짜기에서 내려온 물줄기가 사거리 부근에서 약봉천으로 발달하여 북쪽으로 흘러 송악저수지로 유입한다.

[현황]

강장리의 면적은 4.60㎢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71가구에 총 424명으로 남자가 215명, 여자가 209명이다. 강장1리와 강장2리의 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쟁이, 지례, 잉아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오형제고개길에 자리잡은 오돌개마을이 2003년 농촌진흥청의 ‘청정누에마을’로 지정되었고, 2004년 동서로 연결되는 도송로의 확포장 개통 등으로 강장리 곳곳에 새 집이 들어서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강장리 13-2번지 일대에서는 2014년 9월에 공식 착공되어 2015년 준공된 33가구 규모의 예꽃재마을이 조성되었다. ‘예꽃재 마을’은 사교육 없는 마을, 문화예술 교육마을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외암 이간(李柬) 선생과 천서 윤혼 선생이 함께 학문을 강론하던 강당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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