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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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彦陽金氏 |
영어공식명칭 | Eonyang K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필준 |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 1352년 - 김효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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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 시기/일시 | 14세기 말 - 김효례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에 입향 |
본관 | 언양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
입향지 | 희안리 -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
세거|집성지 | 희안리 -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
성씨 시조 | 김선 |
입향 시조 | 김효례 |
[정의]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효례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개설]
언양김씨(彦陽金氏)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김선(金鐥)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김효례(金孝禮)이다.
[연원]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일곱째 아들 김선이 시조이다. 김선의 외할아버지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다. 김선이 언양군(彦陽君)으로 봉군(封君)되어 후손들이 본관과 세거지를 언양으로 삼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입향 경위]
고려 말 문신인 언양김씨의 13세손 김효례[1352~?]가 아산시 방축동 희안리 언양김씨의 입향조이다. 2019년 기준 희안리에는 김효례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김효례의 선조들은 고려 때 벼슬을 하였고, 거주지도 개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선조들의 묘 또한 장단[현재 황해북도 장풍군]에 있다. 언제, 무슨 이유로 아산시 방축동으로 입향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집안에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성계(李成桂)가 권력을 잡은 후 이주하였다고 한다. 김효례의 손자 김명석(金命碩) 대부터 후손이 늘어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서울특별시, 경기도 안성시, 충청남도 공주시 등지로 퍼져 나갔다. 아산 지역에는 방축동, 점량동, 득산동, 신창면 창암리, 도고면 기곡리, 배방읍 장재리 등지에 세거지를 두고 있다.
[현황]
2015년 기준으로 언양김씨는 전국적으로 5만 2652명이 거주 중이다. 이 가운데 충청남도에 2,856명, 아산시에 561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