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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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華寺 |
영어공식명칭 | Yonghwasa Temple |
이칭/별칭 | 설화산 용화사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3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윤 |
건립 시기/일시 | 1947년 - 용화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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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2월 12일 - 용화사 석조여래입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지정 |
최초 건립지 | 용화사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374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월산 |
전화 | 041-543-3941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용화사(龍華寺)가 있는 곳은 아주 오랫동안 폐사지로 남아 있었고 유일하게 고려시대 석불인 아산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가 자리를 지키고 서 있던 곳이다. 1947년 아산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는 자리에 월산이 조부의 지원을 받아 용화사를 창건하였다. 공덕비에 월산은 비구니라고 하였지만 결혼한 여승이어서 흔히 보살이라 하였다. ‘용화사’라는 절 이름은 아산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 흔히 미륵불로 불리었기 때문에 미륵신앙에서 제시되는 미륵정토를 용화세계라고 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후 대처승인 법성이 주지를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용화사는 아산 용화사 석조여래입상 외에 대웅전, 산신과 치성광여래를 모신 이성각(貳聖閣), 범종각, 요사채가 있는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설화산의 남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절에서는 ‘설화산 용화사’라 부른다.
[관련 문화재]
용화사 경내에는 아산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 있으며 2013년 2월 12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석불이며 하나의 화강석으로 조성하였고 높이는 약 2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