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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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淸水營 賑恤廳 |
이칭/별칭 | 진휼청(賑恤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5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심상육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12월 30일 - 충청수영 진휼청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12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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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충청수영 진휼청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58 |
성격 | 유적|건물|관아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보령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412호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보령 충청수영성의 관아 건물 중 빈민 구제를 담당하던 진휼청 건물.
[개설]
충청수영 진휼청은 보령 충청수영성의 관아 시설 중 빈민 구제를 담당하였으며 ‘진휼청(賑恤廳)’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위치]
현재 충청수영 진휼청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의 보령 충청수영성 서문 바로 위에 있다. 충청수영 진휼청은 단독 건물처럼 보이지만, 조선 시대에는 보령 충청수영성 관아 건물이 진휼청 동쪽으로 들어서 있었다.
[변천]
충청수영 진휼청은 보령 충청수영성 내 관아 건물로, 1896년 폐영(閉營) 직전에는 빈민 구제를 담당한 건물이었다. 충청수영 폐영 이후 민가로 쓰이다가 1994년 국가에서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여 보존하고 있다.
[형태]
충청수영 진휼청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일자형(一字形) 건물로 대청, 온돌방, 툇마루,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현황]
충청수영 진휼청은 1994년 이후 정비되어 석축 기단 및 마당 등이 깔끔하다.
[의의와 평가]
충청수영 진휼청은 조선 시대 보령 충청수영성 내 관아 건물 중 빈민 구제를 담당하였던 건물의 형태를 잘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