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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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孫氏 |
영어의미역 | Miryang S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
집필자 | 김원준 |
세거지 |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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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700년대 |
성씨시조 | 손순 |
입향시조 | 손상갑 |
[정의]
손순을 시조로 하고 손상갑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밀양손씨는 신라 흥덕왕[826~835] 때 효자로 이름난 손순(孫順)을 시조로 한다. 손순은 경주 출신으로 신라 개국 당시 6부 촌장 중 한명인 대수촌장 구례마(俱禮馬)의 후손이다. 손씨 성은 구례마가 하사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구례마는 모든 손씨의 도시조이고, 손순은 중시조로서 밀양손씨를 비롯해서 경주손씨, 평해손씨의 시조가 되었다. 후손 중에 알려 진 인물로는 조선 말기 무과에 병과로 급제한 손재운, 손장길, 손장석과 종사랑을 지낸 손창묵, 손창근이 있다.
[입향경위]
43세손 손상갑이 1700년대 말 경기도 양주에서 부천으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현재 8대에 걸쳐 210여 년을 살고 있다.
[현황]
부천시 원종동 안동네를 중심으로 밀양손씨 군사공손영파 15세대가 세거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주요 인물로는 47세손인 예비역 장교 손완길과 원종리 이장을 지낸 손진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