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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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深谷聖堂 |
영어의미역 | Simgok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53번길 14[심곡동 340-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자룡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인천교구 소속 성당.
[설립목적]
서울에 근접한 위성 도시로서 부천에 인구가 늘어나게 되자 본당인 소사성당만으로는 늘어나는 신자들을 수용하기 어렵게 되자 심곡성당을 분가시켰다.
[변천]
부천에 최초로 설립된 소사성당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1976년 1월 1일 인천교구로부터 본당 분리 통보를 받고 소사성당에서 분리되었으며, 초대 주임으로는 해리스 신부가 부임하여 1월 4일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1976년 ‘도미니크 성가대’, 8월에는 젊은이들의 참여와 일치를 도모하기 위한 ‘푸른들 동우회’ 등을 발족하였고, 1978년 본당 건립 2주년 기념일 축하식을 마치고 그 해 4월 1일 성당 증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4월 2일 초대 주임이던 해리스 신부가 이임되었고, 제2대 주임으로 지 베드로 신부가 부임하였고, 1979년 1월 ‘장미어머니회’가 조직된 것을 시작으로 평신도들의 본당 참여가 더욱 활발해졌다.
1979년 4월 11일 성당 증축 공사가 시작되면서 성당과 신자들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1980년 2월 24일 지 베드로 신부가 이임되었고, 제3대 지 요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지 요한 신부는 로사리오 일천만단 바치기 운동을 주관하고, 행복한 가정 운동을 펼치는 등 신자들의 심신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84년 5월 12일 지 요한 신부가 이임되었고, 백 바오로 신부가 제3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1985년 7월 21일에는 백 바오로 신부가 이임되었고, 보좌로 있던 서 굴리엘모 신부가 제4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그동안 여러 개의 레지오 쁘레시디움이 창단되었고, 활발한 레지오 활동이 이루어졌다.
1988년 2월 본당 명칭이 심곡2동성당에서 심곡3동성당으로 변경되었고, 1988년 12월 31일 서 굴리엘모 신부가 이임되었으며, 강의선[힐라리오] 신부가 제5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강의선 신부는 신자들의 영성과 본당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하고 교양 강좌 등을 개최하였다. 1992년 2월 24일 강의선[힐라리오] 신부가 이임되었고, 장희영[시몬] 신부가 제6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그 해 10월 그동안 사용하던 성당이 낡아 성전 신축을 시작하였다. 1993년 8월 23일 현 성당 건축 해체 공사를 시작하고 부천전문대를 빌려 첫 미사를 올렸다. 9월 5일 새 성전 기공식을 가지고 성당 명칭을 심곡성당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1996년에는 성당을 짓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장희영 신부가 선종하였다.
후임으로 박찬용[사도요한] 신부가 제7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1997년 10월 31일 성당 헌당식 및 장희영 신부 1주기 추모 미사를 새 성전에서 봉헌하였다. 1999년 박찬용 신부가 이임되었고, 정귀호[다니엘] 신부가 제8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정귀호 신부는 그동안 성당을 건립하느라 힘들었던 신자들의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성령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신앙 쇄신에 온 힘을 기울였다.
2002년 1월 19일 정귀호 신부가 이임되었고, 황해룡[마르꼬] 신부가 제9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어른성서학교와 성서개요 강의를 미사 시간마다 직접 맡아서 하던 황해룡 신부는 2005년 12월 4일 이임되었고, 김성훈[요사팟] 신부가 제10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활동사항]
심곡성당 관할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영성 심화와 심곡동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레지오 활동의 일환으로 가까운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의 환자들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평신도 사도직을 중심으로 레지오마리애, M.E(메리지 앤 카운터), 울뜨레야 등 많은 단체들이 심곡성당 관할 지역의 신자와 비신자들의 선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1월 현재 심곡성당은 본당 설립 35주년을 맞아 ‘우리는 기쁘게 만나고 사랑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공동체를 일군다’라는 구호 아래 사회복지사업에 역점을 두고, 특히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심곡성당의 주임 신부는 김성진[베드로] 신부이다. 구역 및 반 편성 현황은 총 16개 구역 37개 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신자 수는 3,086명이다. 활동 단체로는 사목평의회를 비롯하여 전례 해설단과 독서단, 복사단, 복사단 자모회, 성체분배단, 세실리아 성가대, 도미니꼬 성가대, 모니카회, 중고등부 교사회, 초등부 교사회, 초등부 자모회, 중고등부 자모회, 예비자 교사회, 헌화회, 안나회, 연령회, 요셉회, 성소후원회, 성모성심회, 차량봉사회, 제대회, 성물판매, 노인대학 등이 활동하고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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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 심곡성당 | 1) <소표제>[변천]</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에 최초로 설립된 <기관 검색='1' 검색어='소사성당'>소사성당</기관>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1976년 1월 1일 <기관 검색='0' 검색어=''>인천교구</기관>로부터 본당 분리 통보를 받고 <기관 검색='1' 검색어='소사성당'>소사성당</기관>에서 분리되었으며, 초대 주임으로는 <인명 검색='0' 검색어=''>해리스</인명> 신부가 부임하여 1월 4일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1978년 본당 건립 2주년 기념일 축하식을 마치고 그 해 4월 1일 성당 증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4월 2일 초대 주임이던 <인명 검색='0' 검색어=''>해리스</인명> 신부가 이임되었고, 제2대 주임으로 <인명 검색='0' 검색어=''>지 베드로</인명> 신부가 부임하였다.</문단> <문단>1979년 4월 11일 성당 증축 공사가 시작되면서 성당과 신자들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1980년 2월 24일 <인명 검색='0' 검색어=''>지 베드로</인명> 신부가 이임되었고, 제3대 <인명 검색='0' 검색어=''>지 요한</인명> 신부가 부임하였다. <인명 검색='0' 검색어=''>지 요한</인명> 신부는 로사리오 일천만단 바치기 운동을 주관하고, 행복한 가정 운동을 펼치는 등 신자들의 심신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문단> <문단>1984년 5월 12일 <인명 검색='0' 검색어=''>지 요한</인명> 신부가 이임되었고, <인명 검색='0' 검색어=''>백 바오로</인명> 신부가 제3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1985년 7월 21일에는 <인명 검색='0' 검색어=''>백 바오로</인명> 신부가 이임되었고, 보좌로 있던 <인명 검색='0' 검색어=''>서 굴리엘모</인명> 신부가 제4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그동안 여러 개의 <기관 검색='0' 검색어=''>레지오 쁘레시디움</기관>이 창단되었고, 활발한 레지오 활동이 이루어졌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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