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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시동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891
한자 素鄕詩同人
영어의미역 Sohyang Poetry Societ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현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단체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문학회 소속 시 문학 단체.

[개설]

부천시에서 태어난 시인 이상로(李相魯)[1916~1973]를 기리기 위해 이상로의 호인 소향(素鄕)에서 이름을 따온 시 동인이다. 소향은 ‘소사가 고향’이라는 뜻인데, 소사는 부천의 옛 이름이다.

[설립목적]

지역 문학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활동사항]

1994년 복사골 문학회 소속 소향시동인수주시동인이 함께 시 전문 무크지 『연필 깎는 열아홉』을 펴냈다. 여기에 참가한 동인은 구자룡, 박숙자, 김원준, 송영심, 조정숙, 박수호, 이천명, 정창배, 김승동, 박용우, 안금자, 양운신, 김인수, 이정균, 강예숙, 김정숙, 염순자, 최종만, 이효정, 신옥란 등 총 19명이다.

1996년 발행된 『부천문단』 제9집에 글은 실은 소향시동인으로는 박용우[대표], 강영백, 강예숙, 곽흥선, 김기열, 김승동, 김원준, 김현, 박숙자, 송영심, 안태철, 여윤구, 오영석, 유부식, 이매자, 이상덕, 조정숙, 최두호, 최종만, 황정원 등이 있다.

소향시동인의 김명숙은 제4회 부천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최두호는 월간 『순수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뒤 시집 『물구나무 선 아침』을 펴냈다. 김승동은 시집 『아름다운 결핍』·『외로움을 훔치다』, 시와 산문집 『참 그리운 당신』, 『사랑하면 보이는 것』을 펴냈다.

장수명은 수필집 『행복한 나그네』를 펴냈으며, 최희영은 월간 『한맥문학』에 등단한 뒤 시집 『장미와 할아버지』를 펴냈고, 양정동은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2007년 무크지 『부천시인』 제1호를 발간하였다.

[현황]

시 문학의 연구 및 발표 활동에 전념하면서 매월 한 차례씩 동인들이 모여 작품에 대하여 토론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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