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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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病院 |
영어공식명칭 | Hankook Hospital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125-5[단재로 1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갑수 |
설립연도/일시 | 1986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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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송재승 |
전화 | 043-222-7000 |
팩스 | 043-255-7007 |
홈페이지 | 한국병원(http://www.hanhsp.co.kr)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종합의료 기관.
[설립목적]
비영리 의료법인으로서 의료기관을 설치, 운영하고 보건의료에 관한 연구 개발 등을 통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설립경위]
1986년 5월에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과 4개 진료과목으로 개원하고 1991년 1월에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으로 개설허가를 받았다.
[변천]
1991년 7월에 보건복지부로 부터 응급의료지정병원으로 지정되었고 1993년 5월에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산부인과의 진료과목이 증설되었고 1998년 8월에는 흉부외과를 신설하였다. 1998년 10월에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맺고 1999년 5월에는 비뇨기과를 신설하고 1999년 5월에 서원대학교와 의료지원 협정 체결을 맺고 1999년 11월에 산업의학과를 신설하였다.
2000년 6월에는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2001년 2월에는 충청북도도립노인전문병원, 2002년에는 서울 순천향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맺었다. 2002년 5월에는 통증클리닉을 개설하였고 6월에는 국가유공자 지정요양기관으로 지정, 2004년 6월에는 산재보험 40주년 기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12개의 진료분야로 구분되어 있는데 내과에서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알레르기 및 호흡기 내과, 류마티스 내과, 혈액종양 내과를 진료하고 일반외과에서는 상부위장관외과(위장, 십이지장, 췌장에 생기는 질환을 진단하여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십이지장게실, 장중첩 등 다양한 질환을 수술), 대장항문외과를 진료하며 정형외과에서는 골, 관절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기계의 질환을 치료한다.
신경외과에서는 중추신경, 말초신경에 생기는 질환을 진료하고 흉부외과에서는 폐, 식도, 흉막, 기관 및 기관지, 종격동, 횡격막, 흉벽, 심장 및 혈관질환을 진료하며 소아과에서는 신생아의 예방접종 및 각종 소아질환을 진료한다. 산부인과에서는 임산부의 정기검사는 물론, 자궁무력증환자의 수술, 부인들의 자궁암검사, 자궁경부촬영, 폐경기 환자의 호르몬 대체 요법을 통한 부인과질환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비뇨기과에서는 단순한 성병이나 요로감염은 물론 최근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남성과학을 비롯해 여성비뇨기과, 요로결석, 소아비뇨기과, 종양학 등을 진료한다.
구강외과는 구강, 안면, 두부 및 목 부위에 발생하는 각종 선천성 및 후천성 질환, 외상 및 기형등에 대한 수술을 담당하는 치과의 전문화된 특수 진료분야이고 진단병리과는 조직검사와 세포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개설되었다. 가정의학과에서는 연령, 성별, 질병의 종류에 구애 없이 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8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카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충청북도도립노인전문병원, 서울 순천향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맺었고 한국병원에서는 지역영세민 구료 및 무의촌 순회 진료와 의료요원의 교육훈련 양성 및 장학금 수여를 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지하 1층, 지상 8층의 본관과 지하 1층, 지상 5층의 별관, 신관으로 되어 있고 14개의 진료과목과 종합건강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
진료부와 수련부(약국), 간호부(병동/외래,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중앙공급실), 진료지원부(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과, 약제과, 건강관리실, 영양과), 행정부(기획과, 총리과, 경리과, 원무과, 보험과, 운행팀, 구매시설과, 전산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3S 서비스 정신으로 한층 높아진 의료서비스에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