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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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眞寶聖堂 |
영어공식명칭 | Jinbo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천주교 진보성당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보로 95-8[진안리 47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근 |
설립 시기/일시 | 1959년경 - 진보성당 최초 모임 결성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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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65년경 - 진보성당 공소 활동 추정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07월 15일 - 진보성당 본당으로 승격 |
최초 설립지 | 진보공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동 1길 10[진보면 진안리 46-5번지]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보로 95-8[진안리 477-1] |
성격 | 성당 |
전화 | 054-874-2397 |
홈페이지 | 진보성당(http://cafe990.daum.net/_c21_/home?grpid=1NWCU)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성당.
[개설]
진보성당은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있는 안동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2005년에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설립 목적]
청송 지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진보성당은 1959년경에 부곡동 옹구골과 진안동 옹기도막에서 10여 명 정도의 신도가 모여 예배를 드렸던 것이 시초이다. 이 당시에는 안동 목성동 성당에서 판공성사를 보았다. 1960년경에는 당시 경향신문 주재 기자인 김정숙[로제리오] 집에서 3가구 7~8명이 모여서 공소 예절을 드리기도 하였다.
1965년경에 여동찬 신부는 외국의 원조를 받아 신광실[바오로]을 통해 권태화로부터 지금의 청송군 진보면 진안동1길에 집을 매입하여 본격적으로 공소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 청송성당의 전교사 배제섭[요셉]이 일주일에 2~3회 방문하여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쳤다. 전장호[프란치스코] 신부가 수인(囚人) 사목과 지역 발전성을 들어 본당 승격을 교구청에 건의하였는데, 2005년 7월 15일에 본당으로 승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보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바오로 사도이다. 평일 미사, 토요 미사와 주일 미사를 주관하고 있다. 평일 미사는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화요일, 금요일에는 하절기 오후 8시, 동절기 오후 7시 30분, 수요일에는 오전 10시에 미사가 열린다.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3시에 미사가 열리고 있다. 평일 중 목요일에는 본당이 아닌 청송교도소에서 미사가 열리기도 한다. 주일에는 오전 11시에 미사가 열리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주임신부는 류한빈[안드레아] 신부이며, 수녀는 예수성심전교수녀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1982년 청송교도소가 광덕리에 들어서면서 수인 사목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관할 지역은 진보면 전역이다.
[의의와 평가]
진보성당은 1982년부터 수인 사목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 천주교의 실천을 통해 수인들을 선량한 사람으로 감화시킨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