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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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山里 |
영어음역 | O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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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2㎢ |
가구수 | 67가구 |
인구[남/여] | 141명[남 74명/여 67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오(內梧)와 만산(萬山)의 끝 글자를 따서 오산(梧山)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이언면(伊彦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만점, 내오, 만산, 영청, 외오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산이라 하고 지천면(枝川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오산리는 박산(朴山)[217.7m], 용산(龍山)[249.8m] 및 그 지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오직 동쪽으로만 트여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오산리의 면적은 4.2㎢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65가구, 142명으로 남자가 73명, 여자가 69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67가구, 141명으로 남자가 74명, 여자가 67명이다. 지천면의 황학리 및 백운리와 더불어 칠곡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에 속한다. 대구광역시와 인접하여 채소 등의 근교 농업이 발달하였다.
칠곡 대로에서 벗어나 경부 고속 국도 서편에 자연 마을인 내오(內梧) 마을, 외오(外梧) 마을, 밤지골[栗里] 마을, 도암주막[店村] 마을이 있다. 내오 마을은 오산리의 중심 마을이며, 그 바깥쪽에 외오 마을이 위치한다. 내오 마을에서 낫골 고개를 넘으면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가 나오고, 외오 마을에서 용산과 박산의 안부를 넘으면 달성군 다사면 달천리에 이른다. 밤지골 마을은 내오 마을 동남쪽 입구에 있다. 북쪽 맞은편에 도암주막 마을이 있는데, 이곳은 남쪽의 지천면 용산리 도마원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된다. 이언천(伊彦川)의 양안을 따라 경부 고속 국도와 경부선이 나란히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