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칠곡대로 635[복성리 147-1]에 있는 경부선 철도 보통역.

[개설]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하는 철도역이므로 약목역(若木驛)이라고 하였다.

[변천]

1918년 7월 25일에 보통역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41년 11월 9일에 역사를 신축하고 1977년 4월 15일에 아세아시멘트 대구공장을 위한 전용선을 설치하였다. 1995년 2월 8일에는 역내에 컨테이너 하치장(7,068㎡)을 설치하고 1999년 3월 19일 역내에 대홍 전용 자갈 적재 시설을 준공하였다. 그리고 2000년 8월 21일에 역내에 태형 전용 자갈 적재 시설을 준공하였다. 같은 해 12월 30일에는 새로 역사를 준공하고 2002년 6월 15일에는 고속철도건설공단 약목 보수 기지를 준공하였다. 2005년 2월 1일에 구미CY기지[42,000㎡]를 설치하여 구미공단의 컨테이너 물량을 취급하고 있다. 2006년 10월 1일에 동안육교를 가설하였다.

[현황]

현재 칠곡군 약목면 칠곡대로 635[복성5리 147-1번지]에 위치한 약목역은 하루에 무궁화호 14편(상행 9편, 하행 9편)이 정차한다. 취급 화물은 하루에 6회로 벌크 양회, 자갈, 컨테이너 등이 있다. 약목역은 부지 95,863㎡, 역사 1동, 부속 건물 2동, 선로 13개선, 승강장(무개) 2개소, 화물 취급 선로 6개선, 횡단보도 1개소, 광장(200㎡), 주차장(8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는 철근콘크리트 단층(386㎡)에 부대시설로서 맞이방 1개소 있다. 열차 취급수는 하루에 165회(여객: 85회, 화물: 80회)이며 19회 정차한다. 여객 및 화물은 2009년 각각 65,700명, 93,135톤이다. 화물 수송의 경우, 칠곡군의 5개역 중에서 약목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구미공단에 인접하여 수출입 관련의 컨테이너 물량이 특히 많다. 인근 지역의 관광지로는 금오산도립공원이 있으며, 코레일(KORAIL) 오송시설관리사무소가 복성리 295-16에 위치한다.

역사는 철근콘크리트 단층(386㎡)에 부대시설로서 맞이방 1개소 있다. 열차 취급수는 하루에 165회(여객: 85회, 화물: 80회)이며 19회 정차한다. 현재 직원 수는 19명으로 여객 및 화물은 2009년 현재 각각 65,700명, 93,135톤이다. 구미공단에 인접하여 수출입 관련의 컨테이너 물량이 많은 편이다. 인근 지역의 관광지로는 금오산도립공원이 있으며, 코레일(KORAIL) 오송시설관리사무소가 복성리 295-16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