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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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田里- |
영어의미역 | Sawleaf Zelkova in Seokjeon-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병관 |
학명 | Zelkova serrata (Thunberg)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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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속씨식물〉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130년 |
높이 | 15m |
흉고둘레 | 29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35-17 |
보호수 지정번호 | 07-29-01 |
보호수 지정일시 | 2007년 9월 17일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수령 13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낙엽 교목이고 수피는 홍갈색으로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고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며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작은 가지는 가늘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길이 2~7㎝, 너비 1~2.5㎝ 안팎으로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側脈)은 8~14쌍이고 엽병(葉柄)은 길이 15㎜이다. 5월에 꽃이 피는데 녹황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화서(聚散花序: 취산꽃차례)로 핀다. 10월에 지름 4㎜ 정도의 핵과가 달린다. 가지가 고루 뻗고 잎이 깨끗하면서도 우거지고 수관이 빽빽하다. 또한 나무줄기는 위엄과 품위가 있다.
[형태]
높이 15m, 폭 20m 그리고 흉고둘레 290㎝인 노거수(老巨樹)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느티나무는 규목(槻木)이라고 부르는데 목조의 불상을 조각할 정도로 결이 아름답고 강인하다. 또한 나무가 틀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작하기에 용이해서 큰 건물의 기둥, 도리 문짝, 선박 재료, 차량재, 가구, 악기, 장식용 등에 널리 애용되고 있다.
[현황]
2007년 9월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석전리 느티나무는 마을 입구의 정자목으로 수형이 아름다워 보존 가치가 있다. 하나의 굵은 수간(樹幹)이 곧게 자라며 높이 2m 지점에서 수 개의 분지가 뻗어 나와 수관(樹冠)이 큰 부채형을 이루며 왕성한 수세(樹勢)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