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보호수.

[개설]

2010년 7월 칠곡군 보호수는 21개소 24그루이다. 읍·면 단위로 보면 왜관읍 6개소, 지천면 6개소, 북삼읍 2개소, 석적읍 3개소, 동명면 5개소, 가산면 2개소 그리고 기산면 3개소이다. 지정된 총 24그루의 수종은 느티나무, 돌배나무, 떡갈나무, 모과나무, 배롱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향나무, 회화나무이다. 이중 느티나무가 12그루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며 회화나무가 3그루, 다른 수종은 각 1그루씩 지정되어 있다.

수령은 제일 높은 수령은 910년이고 제일 낮은 수령은 130년이다. 제일 많은 수령대가 300년대이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과거에는 주로 당산목으로 기능하였으나 현재는 정자목으로 좋은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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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보호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