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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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漁蘆里窯址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Eoro-ri |
이칭/별칭 | 해당사항 없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 601 일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자기가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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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 601[점촌]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에 있는 조선시대 자기가마터.
[개설]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에서 자기가마터가 확인됨에 따라 어로리 요지라고 불린다. 어로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자기 수급에 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단 지표 조사에서 조선시대 자기편이 발견됨으로써 조선시대에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치]
어로리 요지는 어로리 점촌마을에 위치하는데,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 601번지 일대이다.
[현황]
어로리 선돌이 위치한 곳에서 동남쪽 계곡을 따라 150m 정도 올라가면 마을 옆을 흐르는 계곡에 자기편이 산재하고 있다. 지표 조사에서 발견된 자기편은 조선시대에 해당되는 접시와 발이 대부분이며, 이미 훼손이 심한 상태여서 가마와 관련된 유구를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어로리 요지는 지표 조사에서 채집된 조선시대 자기편들을 통해서 살펴볼 때, 자기가마터로서 조선시대 때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