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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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影洛齋 |
영어의미역 | Yeongnak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이칭/별칭 | 영낙재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백영흠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에 있는 재실.
[개설]
통훈대부행고성현령(通訓大夫行固城縣令)을 지낸 김선(金銑)과 김치세(金致世)를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김선의 자는 교원(敎遠)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홍문관직제학(弘文館直提學) 연천군수(燕川郡守) 김준손(金駿孫)이 할아버지이며 통훈대부장사랑행현감(通訓大夫將仕郞行縣監) 김대아(金大雅)의 아들로 1545년(인종 1)에 태어났다. 통훈대부행고성현령(通訓大夫行固城縣令)을 지냈으며 1600년(선조 33) 10월 20일에 사망하였다. 김치세의 자는 희지(憘之)이고 호는 무와(武窩)이다. 본관은 김해이며 통훈대부현령(通訓大夫縣令) 김선의 장자로 태어났다. 진사였으며 1592년(선조 20)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팔거의 난’을 피하였고 산중에서 거무(擧無)하였다. 덕행이 있었으며 관후하였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 3리에 있다.
[형태]
영락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간마루를 설치하였다.